테마섹, 셀트리온ㆍ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6300억 블록딜 착수

입력 2020-04-01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1일 장 마감 이후 블록딜 작업 진행

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6300억 원어치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시장에서 처분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테마섹의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Ion Investments B.V.)는 이날 장 마감 이후 블록딜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매각 대상은 셀트리온 지분 1.9%(257만 주)와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1.5%(221만 주)로 총 5억500만 달러(약 6219억 원) 규모다. 매각 실무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2010년 5월 셀트리온 보통주 1223만 주를 사들이며 2대 주주가 됐다. 2018년까지는 두 자릿수 지분율을 유지해오다 지난해 말 지분율을 한 자리(9.47%)로 낮췄다. 장 내외 매각을 통해 투자자금을 지속해서 회수했다.

블록딜이 성사되면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최대 63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년 전에도 셀트리온 224만 주와 셀트리온헬스케어 290만 주를 장외시장에서 처분한 바 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아이온인베스트먼트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약 7.57%,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약 7.87%로 소폭 줄어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94,000
    • -0.9%
    • 이더리움
    • 3,437,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3%
    • 리플
    • 2,111
    • -1.17%
    • 솔라나
    • 126,600
    • -1.4%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13%
    • 체인링크
    • 13,750
    • -0.51%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