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사회면 두 차례 장식 vs 에이미, 5개월째 멈춘 인스타

입력 2020-04-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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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마약류 투약 혐의에 지난해 4월 그를 저격했던 에이미의 SNS가 다시금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출처=에이미 SNS)
▲휘성의 마약류 투약 혐의에 지난해 4월 그를 저격했던 에이미의 SNS가 다시금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출처=에이미 SNS)

에이미가 휘성과의 우정을 지키고 싶었던 것이 사실일까.

휘성이 수면마취제 추정 성분의 약물을 투약하다 쓰러졌다는 소식이 1일 전해지면서 그와 약물 투약혐의를 받았던 방송인 에이미의 SNS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해 4월 휘성과의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폭로, 우정 때문에 입을 닫았던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당시 휘성 측은 전면 부인하며 에이미와의 전화 녹취록을 편집 공개해 논란을 종식시켰다. 에이미의 오해였다는 것. 하지만 1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휘성 주장이 거짓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지난달 26일 휘성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사회면을 장식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30일 이후로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멈춘 상태다. 하지만 휘성의 사회면 보도 이후 그의 SNS를 찾는 네티즌들이 부쩍 눈에 띄고 있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에이미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휘성의 녹취록 공개 이후 에이미는 굳게 입을 다문 상태이기 때문이다. 당시 네티즌들은 에이미의 SNS를 찾아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과 휘성 및 대중들을 향한 사과문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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