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통신사의 협조를 통해 확진자 경유 등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서 통신요금을 1개월간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 단말기 유통점 및 통신설비 공사업체 등에 대해 총 4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아울러 통신사의 5G 통신망 등에 대한 투자도 상반기에 기존계획 대비 50%(2조7000억 원→4조 원)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속보] 홍남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통신요금 1개월 감면"
입력 2020-04-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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