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장국영 17주기…‘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난 스타 ‘여전히 추모 물결’

입력 2020-04-01 00:48 수정 2020-04-01 0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만우절에 떠난 스타 고(故) 장국영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출처=영화 '패왕별희' 스틸컷)
▲만우절에 떠난 스타 고(故) 장국영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출처=영화 '패왕별희' 스틸컷)

고(故) 장국영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2020년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홍콩배우 고(故) 장국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국영은 전성기였던 2003년 4월 1일 46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장국영은 4월 1일 만우절에 사망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그의 사망을 믿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거짓말 같은 죽음으로 매년 4월 1일 만우절이 되면 전 세계의 팬들이 고인을 떠올리며 애모하고 있다.

그가 떠난 지 17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영화 ‘패왕별희’는 그의 17주기를 추모하며 4월 1일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라는 이름으로 재개봉을 확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5월로 개봉을 미뤄 안타까움을 안겼다. 5월 개봉 예정인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156분짜리에서 171분으로 늘어난 확장판으로 개봉된다.

한편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43,000
    • +0.06%
    • 이더리움
    • 4,268,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3.13%
    • 리플
    • 723
    • +0.84%
    • 솔라나
    • 232,200
    • +3.48%
    • 에이다
    • 665
    • +5.22%
    • 이오스
    • 1,132
    • +1.98%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50
    • +2.49%
    • 체인링크
    • 22,310
    • +16.81%
    • 샌드박스
    • 617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