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TRI,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 공개 시연

입력 2008-10-07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 4배, 주파수 효율 2배 개선

삼성전자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7~9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서울회의에서 모바일 와이맥스를 한 단계 진화시킨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 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기존 보다 4배 이상 빨라져 다운로드 149Mbps, 업로드 43Mbps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MP3 파일(4MB) 1곡을 0.2초, 700MB 영화 1편을 37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상용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단말과도 호환이 돼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ITU-R 서울회의 기간에는 미국 스프린트넥스텔에서 상용화된 삼성전자 PC카드 타입 와이브로 단말과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 신규 단말을 모두 이용한 시연을 선보였다.

4세대 통신 기술의 핵심 기술인 다중송수신기술(MIMO)의 차세대 기술인 '멀티 유저 MIMO 기술'을 적용해 평균 주파수 효율성도 배가시켰다.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 세계 최초 시연은 모바일 와이맥스 도입을 검토 중인 사업자들에게 기술 발전 로드맵을 제시해 모바일 와이맥스 확산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4세대 이동통신 표준 경쟁에서도 모바일 와이맥스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최지성 사장은 "모바일 와이맥스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는 세계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은 물론 차세대 4G 기술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의 시연은 국내 IT 산업 전반에 커다란 활력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핵심 원천 기술의 확보를 위해서 국가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99,000
    • +0.23%
    • 이더리움
    • 2,927,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53%
    • 리플
    • 1,999
    • +0.1%
    • 솔라나
    • 123,000
    • +0.82%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30
    • +1.42%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10
    • -4.62%
    • 체인링크
    • 12,840
    • +0.78%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