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모로코 수출

입력 2020-03-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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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은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외교부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모로코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외교부과 긴밀이 협력해 전세계 60여 개국과 협의하던 중, 주한 모로코 대사가 직접 방문해 빠르게 계약이 성사된 것”이라며 “회사는 금일 모로코와 10만 명 분량의 공급계약 체결과는 별도로 1만 명 분량의 진단키트를 인도적 차원에서 무상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 건은 외교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거주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는 특별기편으로 모로코 정부가 직접 가져가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외교부와 함께 다른 국가 대사관들과도 키트공급을 협의중이다.

최근 오상헬스케어는 외교부 알선으로 루마니아 국영기업과 200만 명 분량의 코라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외교부는 오상헬스케어의 우수한 제품성능과 공급가능한 생산능력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최소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면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수출 문의를 받고 있으며 추가 대량수주에도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생산능력 확충을 완료해 놓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식약처 수출허가 및 유럽인증(CE-IVD)을 획득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정확도와 기술력에 대해 이미 검증을 받은 상태다.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정부가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 히든챔피언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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