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환율 급등 수혜 기대...3분기 최고 실적 전망

입력 2008-10-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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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매출의 50%가 넘는 해외 로열티로 큰 폭 환율 수혜

10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 글로벌 게임기업 예당온라인은 3분기도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예당온라인은 해외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오디션서비스가 지난 8월부터는 재계약으로 인해 로얄티가 기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되며, 향후 2년간 중국에서만 3500만 달러의 최소보장금액을 확보하고 있어, 큰 환율수혜 및 중국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국내에서 런칭한 정통 롤플레잉게임 프리스톤테일2가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고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36개국에 수출 계약이 완료돼 서비스 준비 중에 있으며, 해외 70개국에 수출된 에이스온라인이 지난 4월 영국 상용화를 시작으로 북미와 독일, 러시아 등 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어서 해외 매출의 증가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당온라인 김남철 대표는 "예당온라인은 해외에서 발생되어 들어오는 로열티만도 전체 매출에서 50%를 넘고 있어 해외 매출 증가 폭이 전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오디션을 뒤이어 프리스톤테일2와 에이스온라인의 수출로 해외 매출이 큰 증가 추세에 있고, 최근 급등한 환율상승에 대해 큰 수혜까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당온라인은 이 같은 국내외 매출 상승과 환율 상승 수혜에 힘입어 올 3분기까지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 633억원과 영업이익165억원에 준하는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프테2 등의 해외서비스 개시로 인한 해외매출 성장에 따라 4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자신했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이미 상반기에만 매출 386억8000만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64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도에 비해 매출과 순이익이 30% 가량 증가했으며, 사상 최고 실적이 기대되는 3분기 실적도 전년대비 30% 가량 상승한 성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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