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텔레매틱스 사업 분리

입력 2008-10-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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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가 'OK캐쉬백' 사업에 이어 텔레매틱스 사업도 SK마케팅앤컴퍼니에 넘겼다.

SK에너지 관계자는 6일 "텔레매틱스 사업을 SK마케팅앤컴퍼니에 양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며 "양도금액은 188억원"이라고 말했다.

텔레매틱스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사업으로 SK에너지는 디지털지도 및 실시간 교통정보 시스템을 개발해 SK텔레콤의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DMB 기반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등에 이를 공급했었다. 텔레매틱스 사업은 관련 법률에 따라 사업 양수·합병·분할시 방통위의 인가 심사를 거쳐야 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인가가 계획대로 될 경우 내년 1월1일자로 사업 양수도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SK텔레콤과 SK에너지가 공동 출자해 지난 4월 설립한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현재 SK그룹내 광고대행 및 컨설팅을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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