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 안전기준 강화

입력 2008-10-06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0년 '기준ㆍ규격 중기실행계획' 마련

중금속과 곰팡이독소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자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0년까지 '식품의 기준ㆍ규격 중기실행계획'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금속·곰팡이소독 기준이 중국보다 허술해 수입식품 안전을 위해서는 카드뮴과 크롬 등 중금속과 제랄레논 등 곰팡이독소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됐다.

이에 따라 현재 57종인 중금속 기준을 국제식품규격(CODEX)에 맞게 61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식양청은 곰팡이독소균에 대해서는 현재 아플라톡신 등 3종에서 푸모니신 등 7종으로 늘려 EU(유럼연합) 수준으로 맞춘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58,000
    • +1.14%
    • 이더리움
    • 4,402,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9.48%
    • 리플
    • 2,789
    • -0.04%
    • 솔라나
    • 186,800
    • +1.47%
    • 에이다
    • 547
    • +0.92%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325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85%
    • 체인링크
    • 18,560
    • +1.7%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