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맨하탄빌딩(여의도백화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빌딩에서는 용접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대응 1단계로 인근 소방인력 3분의 1 투입됐다. 아직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백화점 내부에 있는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20-03-24 17:17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맨하탄빌딩(여의도백화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빌딩에서는 용접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대응 1단계로 인근 소방인력 3분의 1 투입됐다. 아직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백화점 내부에 있는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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