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니면 도(?)”...인버스ㆍ레버리지 거래대금 15조

입력 2020-03-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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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널뛰기 장세를 이어가면서 인버스와 레버리지 상품에 거래가 몰리고 있다.

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48개의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해 8조36억 원이 거래 중이다. 레버리지 ETF는 총 35개 종목으로 거래대금은 7조2630억 원 수준이다. 수익률은 각각 -3.55%, 6.23%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는 각각 8조3945억 원, 5조5453억 원이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33%(77.69포인트) 오른 1535.33, 코스닥지수는 7.22%(30.93포인트) 상승한 459.38에 거래 중이다.

레버리지는 기초자산이 오르면 상승률의 두 배 수익이 나지만 반대로 하락할 경우 두 배의 손실이 나는 상품이다. 반대로 인버스 상품은 기초자산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얻고 상승할 경우 손해를 본다. 두 상품 모두 향후 지수의 상승과 하락에 베팅한다는 점에서 단기 투기성 성격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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