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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수요 부진ㆍ공급과잉 점진적 개선 전망”-NH투자

입력 2020-03-20 08:40

석유화학업종이 수요 부진으로 당장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유가 하락으로 희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NCC 원가 경쟁력은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회복됐고, 공급과잉 우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기준 아시아 납사 가격(CFR Japan)은 톤당 241달러로 2003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미국 에탄 가격(Mont Belvieu)도 갤런당 0.10달러로 크게 하락했지만, 에틸렌 1톤당 생산 원가 하락폭은 납사가 에탄보다 약 308달러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수요 부진으로 NCC(원재료 납사)와 ECC(원재료 에탄)에서 생산되는 PE와 MEG, PVC 등 제품 가격도 하락 중이지만 NCC의 경우 제품 가격 스프레드가 한층 확대될 수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4월 원유 생산 증대를 예고했고, 예정된 OPEC의 산유량 조정 관련 회의도 없어 원유의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석유화학 제품 수요는 최악의 상황에 다다른 것으로 본다. 각 기업은 Cracker 가동률을 10~20% Pt씩 낮췄고, 롯데케미칼 대산 NCC 110만 톤과 말레이시아 RAPID Cracker 150만 톤 설비가 트러블로 가동 중단됐다”면서도 “이는 수요 감소를 간신히 상쇄하는 규모다. 급격한 수요 변동을 설비 가동률로 조정하는 기간을 3~6개월로 본다면, 올여름에는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LG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등 국내 석유화학 기업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매수 시점을 고려해야 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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