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오버행 이슈 해소ㆍ고성장 기대 ‘매수’-하나금융

입력 2020-03-19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출처=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하나금융투자는 유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오버행 이슈(대기 물량 부담) 등이 해소되고 있다며 향후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제약ㆍ바이오 업계 전반이 주가 조정에 들어간 점을 반영, 목표주가를 7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바이오로직스의 4분기 매출액은 99억 원, 영업이익은 47억 원으로 연간 영업이익 98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며 “연초 기대했던 고성장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선 연구원은 “유니세프로 유비콜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의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유비콜 생산라인을 기존 2500만 도즈에서 추가로 2배 확대하기로 공시하면서 2022년도부터 신규라인에서 제품생산이 시작된다”고 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 조정받고 있고 호재성 뉴스에도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며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기존 벤처캐피탈(VC) 등 초기투자자 매도 물량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회사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우선주(CPS) 발행 등을 통해 2018년 4월 약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를 받아간 회사는 마이바이오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이라며 “이들이 166억 원어치 BW를 약 250억 원에 타사에 양도키로 하면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 오버행 이슈가 일단락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선 연구원은 “이제 유바이오로직스의 실적 성장과 연구개발(R&D) 모멘텀 및 이들의 펀더멘탈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목표주가 하향에 대해 선 연구원은 “이는 유바이오로직스의 고성장 펀더멘탈이 훼손되었다기 보다는 2019년부터 제약바이오 섹터가 조정을 받으면서 밸류에이션이 디레이팅되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40,000
    • +1.4%
    • 이더리움
    • 2,43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325,000
    • +8.08%
    • 리플
    • 1,598
    • +1.4%
    • 솔라나
    • 116,900
    • +5.22%
    • 에이다
    • 236
    • +7.76%
    • 트론
    • 483
    • +0%
    • 스텔라루멘
    • 305
    • +1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40
    • +13.85%
    • 체인링크
    • 11,170
    • +2.1%
    • 샌드박스
    • 72.33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