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위해 우려’ 수입식품 전수 검사 추진

입력 2008-10-02 1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총리 "멜라민 검사와 제품 회수 신속히 마무리"

'위해우려' 수입식품에 대한 100% 전수검사가 추진된다.

정부는 2일 중국발 멜라민 사태와 관련, 멜라민 관련 제품은 최대한 신속하게 수거·검사를 추진하는 한편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해우려식품’은 100%까지 검사를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멜라민 검출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발표 대책에 따르면, 중국 현지 주문자상표부착(OEM) 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사료에 멜라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이달 중순경 ‘유해사료 범위와 기준’ 고시가 개정된다.

또 멜라민 식품 회수 정보를 신속히 공개하고 소비자가 판매금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제공된다.

한승수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도록 멜라민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인터넷과 언론에 홍보해야 한다”며, “멜라민 검사와 제품 회수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빠른 시일 내에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국민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잠재적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해 수출·수입국간 상호정보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라"며, “대형식품사고 발생시 중앙과 지방, 시험기관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52,000
    • +0.82%
    • 이더리움
    • 3,109,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95%
    • 리플
    • 2,081
    • +1.22%
    • 솔라나
    • 129,700
    • +0.86%
    • 에이다
    • 388
    • +1.04%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3.28%
    • 체인링크
    • 13,520
    • +1.27%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