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코로나19 확산 최대 수혜주 ‘매수’-DS투자

입력 2020-03-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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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실적 추이 및 전망.
▲NHN한국사이버결제 실적 추이 및 전망.
DS투자는 18일 NHN한국사이버결제가 코로나19 확산의 최대 수혜주로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DS투자증권 최재호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점포들의 방문자 수가 급감하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폭등하고 있다”며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이커머스 고객사인 ‘쿠팡’의 2월 결제액은 1.6조 원으로 1월 대비 13.2% 증가했으며, 쿠팡 외에 티몬과 위메프도 고객사로 두고 있어 온라인 쇼핑 거래액 폭등으로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배달 음식 수요 증가도 실적 성장의 주요 포인트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2019년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9.7조 원으로 전년 대비 84.9% 증가했다”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배달 음식 거래액이 더욱 많이 증가하는 등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반사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월은 일반적으로 연중 거래액이 적게 나오는 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거래액이 2조 원에 달하는 등 역대 거래액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3월 역시 거래액이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돼 1분기에 연결 매출 1375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으로 창립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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