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구제금융안 표결 절차 돌입..통과 유력

입력 2008-10-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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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은 1일 오후(현지시각) 구제금융 법안에 대한 표결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표결 절차는 민주당과 공화당 양 당의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존 매케인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월가는 물론 전 세계 금융시장이 표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 상원에서 구제금융 법안이 통과되면 지난달 29일 구제금융법안을 부결시켰던 하원이 상당

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미 하원이 지난달 말 구제금융안 통과를 부결시킴에 따라 전 세계 금융시장 불안을 가중시켰다는 시장의 비판에 직면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미 하원에서도 법안 통과시 곧 구제금융안 처리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안팎에서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외신들은 현재 상원에서 구제금융안 통과를 위해 광범위하고 초당적인 협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전하며 구제금융안 통과가 유력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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