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축하해" 230만 표 제외됐다 '미스터트롯' 우승자, 진(眞) 발표

입력 2020-03-14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미스트트롯' 영예의 진은 임영웅이었다.

14일 TV조선에서는 드디어 '미스터트롯'의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최종회에서 집계된 773만1781표 중 230만 2881‬표가 잘못된 문자로 투표수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유효투표수는 542만8900표다. 이 중 임영웅은 137만4748표를 얻었다.

진 후보로는 영탁과 임영웅이었다. 김성주는 영탁의 반전이 될지, 임영웅의 굳히기가 될지 모르겠다며 기대를 모았다.

영탁은 마지막 소감으로 "제 동생 임영웅이 진이 될 것 같다. 솔직한 마음이다"라며 "임영웅 역시 제가 진이라고 하겠죠"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미소를 보이며 "우리 형 영탁이 형이 차지할 것 같다.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진(眞)에게는 상금 1억원과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이 주어진다. 이날 임영웅의 팬들은 포털사이트 검색창과 인터넷 댓글로 "임영웅 축하해"를 올리며 '실시간 검색어' 운동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00,000
    • -1.81%
    • 이더리움
    • 4,420,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3.05%
    • 리플
    • 3,003
    • -1.57%
    • 솔라나
    • 192,700
    • -3.55%
    • 에이다
    • 612
    • -1.45%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49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80
    • -2.5%
    • 체인링크
    • 19,970
    • -3.29%
    • 샌드박스
    • 206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