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하나금융지주 중심 매도세 지속

입력 2008-10-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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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O관련 손실이 우려되는 하나금융지주를 중심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다.

1일 오후 3시 18분 거래소의 잠정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454억원을 매수하고 1조1520억원을 매도해 이틀째 매도우위를 보였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는 460억원 어치를 사고 918억원 어치를 팔아 연속 순매도일을 18거래일로 늘렸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213억원)의 순매도가 계속됐고 전일 순매수했던 LG전자(210억원), KT(183억원), 동양제철화학(110억원)과 함께 우리금융(190억원), SK에너지(159억원) 등을 팔았다.

반면 현대차(161억원), 기아차(150억원)를 비롯해 신세계(107억원), S-Oil(97억원), 삼성테크윈(83억원), 삼성전자(68억원), 두산중공업(48억원) 등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NHN(240억원)과 다음(24억원), 성광벤드(20억원), 메가스터디(20억원), 소디프신소재(19억원), 태광(18억원)을 순매도했고 SSCP(27억원), 주성엔지니어링(4억원), 서울반도체(3억원), 포휴먼(2억원), 토필드(2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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