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억은 있어야 노후 대비 가능"

입력 2020-03-1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람인 제공)
(사람인 제공)

직장인들은 평균 7억 원은 있어야 노후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538명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직장인 중 7억 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5.6%에 그쳤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노후대비가 가능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자금 마련에 대한 불확실성만큼 노후에 대한 불안감도 컸다. 전체 응답자의 78.9%가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얼마나 노후를 준비하고 있을까. 현재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4%)이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6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22.2%), ‘아직 준비하기에 이르다고 생각해서’(21%), ‘빚이 있어서’(19.3%)’, ‘미래보다 현재를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해서’(7.1%) 등을 들었다.

반면 현재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708명)들은 자신의 월급 중 평균 29%를 노후준비를 하는 데 투자하고 있었다.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방법으로는 ‘저축’(71.3%,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국민연금’(43.5%), ‘개인연금’(32.8%), ‘퇴직금’(20.1%), ‘주식, 펀드, P2P 등 투자’(11.3%), ‘부동산 매입 준비’(9.6%), ‘직장 외의 창업 준비’(6.5%)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이들 중 81.2%는 현재 자신의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노후준비를 하고 있어도 불안함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31,000
    • -3.75%
    • 이더리움
    • 2,927,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41%
    • 리플
    • 2,010
    • -3.27%
    • 솔라나
    • 125,700
    • -3.97%
    • 에이다
    • 382
    • -4.02%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24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20
    • -2.73%
    • 체인링크
    • 13,020
    • -4.05%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