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작년 영업익 241억…최대 실적 달성

입력 2020-03-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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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이티센은 2019년 연결기준 매출 1조5424억원, 영업이익 2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21.0%, 132%씩 증가한 수치다.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 134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 598% 증가했다. 2019년 EBITDA는 285억 원으로 전년 108억 원 대비 대폭 증가했다.

아이티센은 차세대 에듀파인 구축사업,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운영ㆍ유지보수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전체적인 매출 상승 뿐만 아니라 수익성 위주의 사업개편을 통해 이익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룹사 측면으로는 M&A로 인해 2018년 신규 편입된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반영됐다. 안전 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서 한국 금거래소의 거래량이 급증했고, 콤텍시스템의 ICT인프라 부문 신규사업 매출 등 전체적인 계열사들의 사업호조도 이어졌다.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은 “4차산업 위주 성장성 사업 및 수익성 위주 사업개편을 통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0년은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금 거래 플랫폼과 바이오 전자서명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센은 지난달 19일 쌍용정보통신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쌍용정보통신의 해외 브랜드 파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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