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08.27p, 하락(▼54.66p, -2.78%)마감. 개인 +10829억, 기관 -4658억, 외국인 -6960억

입력 2020-03-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66포인트(-2.78%) 하락한 1908.2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082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4658억 원을, 외국인은 696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전기·전자(-4.69%) 의료정밀(-3.8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기계(-3.65%) 종이·목재(-3.50%) 의약품(-3.1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주류(+1.80%), 물류(+1.23%), 국내상장 중국기업(+0.46%), 교육(+0.4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5.64%), PCB생산(-4.92%), LED(-4.68%), 스마트폰 부품(-4.42%), 엔터테인먼트(-4.2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4.58% 내린 5만2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신한지주가 0.66% 오른 3만35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0.43%)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5.46%), 삼성전자(-4.58%), SK하이닉스(-4.04%)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MH에탄올(+24.71%), 동방(+10.73%), 텔코웨어(+6.7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흥아해운(-29.92%), 두산중공업(-21.44%), 두산우(-20.11%) 등은 하락했다. 하나니켈2호(+30.00%), 하나니켈1호(+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07개다. 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3원(-0.0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1원(+0.42%), 중국 위안화는 172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65,000
    • +3.93%
    • 이더리움
    • 4,52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07%
    • 리플
    • 731
    • +1.25%
    • 솔라나
    • 212,100
    • +8.55%
    • 에이다
    • 679
    • +3.66%
    • 이오스
    • 1,146
    • +7%
    • 트론
    • 159
    • -1.85%
    • 스텔라루멘
    • 165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1.35%
    • 체인링크
    • 20,210
    • +3.64%
    • 샌드박스
    • 652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