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버스안에서' 소환 시킨 작가의 꽃다발 메시지→유영 출연 조건, 나이는

입력 2020-03-06 2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많은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그룹 자자가 드디어 '슈가맨'에 소환됐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마지막 슈가맨으로 자자가 등장했다.

아니나다를까 자자의 1997년 발표한 '버스안에서'는 100불을 기록했다. 보컬 유영은 그동안 출연을 계속 망설였지만 작가의 꽃다발 메시지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메시지는 '아니야 난 괜찮아 출연 부담 갖지마'였다. '버스안에서'의 한 구절이었던 것.

출연에 앞서 유영은 출연 조건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제 콧소리를 찾게되면 나가겠다"라는 것. 활동 당시의 목소리를 그대로 구현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유영은 현재 대학교에서 케이팝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나이는 45세라고 알려져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1,000
    • -1.63%
    • 이더리움
    • 4,54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71%
    • 리플
    • 3,033
    • -1.3%
    • 솔라나
    • 199,100
    • -2.78%
    • 에이다
    • 619
    • -3.43%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0.78%
    • 체인링크
    • 20,510
    • -2.19%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