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SM6 사면 트림 한 단계 '무료 업그레이드'

입력 2020-03-06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별소비세 인하에 노후차 교체 혜택까지 더하면 최대 467만 원 할인 가능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한달간 2020년형 SM6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금액 없이 기본 적용 사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SM6 Free Upgrad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한달간 2020년형 SM6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금액 없이 기본 적용 사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SM6 Free Upgrad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한 달간 2020년형 SM6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금액 없이 기본 적용 사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SM6 Free Upgrad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달 SM6를 구매하면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원래 선택한 트림보다 더 많은 기본 사양을 갖춘 상위 트림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M6 가솔린 모델인 GDe의 중간 트림 LE를 선택하면, LE 기본 사양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앞 좌석 통풍 시트 및 파워시트, 퀼팅 가죽시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전방/측방 경보 시스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이 더 들어가는 RE 트림을 인도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SM6 GDe 구매 고객은 RE에서 프리미에르 트림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아 최대 244만 원, LPe 구매 고객은 LE에서 RE 트림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최대 245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이번 프로모션에서 GDe LE 스페셜 트림과 LPe 렌터카 및 택시 모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LPe 렌터카 PE와 S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 30만 원이 지원된다.

SM6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결정에 따라 3월부터 엔진 및 트림 별로 92만9000원에서 최대 143만 원까지 인하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5년이 지난 노후차 교체 시 50만 원(GDe SE/LE Special 제외), 10년이 지난 르노삼성차 노후차 교체 시 80만 원(LE 스페셜 트림 제외)의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으로 지난달까지 3355만 원에 판매되던 SM6 GDe 프리미에르 구매를 고려한 고객은 개별소비세 인하로 2968만 원에 판매되는 RE 트림을 이달에 선택하면 무료 업그레이드로 프리미에르를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10년이 넘은 르노삼성차 노후차 교체로 80만 원 추가 할인까지 받으면 지난달 대비 전체 혜택 규모가 467만 원까지 늘어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80,000
    • +3.49%
    • 이더리움
    • 4,994,000
    • +7.96%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35%
    • 리플
    • 3,186
    • +3.21%
    • 솔라나
    • 211,000
    • +4.87%
    • 에이다
    • 711
    • +10.23%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37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2.1%
    • 체인링크
    • 21,820
    • +7.07%
    • 샌드박스
    • 219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