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비중확대 전략 유효 '매수'-하나대투證

입력 2008-09-30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30일 한화에 대해 단기 주가급등에도 불구하고 비중확대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현 연구원은 "전일 공시된 바와 같이 예보 보유 지분 16%에 대한 옵션 행사로 그룹의 대한생명 지분이 기존 51%에서 67%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단순히 추가 지분 취득에 따른 지분율 상승 관점에서뿐만이 아니고, ‘예보와의 콜옵션 분쟁 종결→콜옵션 행사→대한생명 상장 또는 상장을 전제한 지분 매각(유동화)’ 계획이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반증할 뿐만 아니라, 대한생명에 대한 경영권을 보다 공고히 함으로써 상장 일정이 보다 빨라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바로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생명의 일부 지분 매각은 빠르면 10월초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한화는 시장지수 하락에 따른 대한생명 상장 일정 연기 우려 및 대우조선해양(DSME) 인수와 관련해 시장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그룹의 인수자금 여력 부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는 차원 등에서 보유 지분 중 약 10%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매각 일정 및 금액 등은 알려진 바 없으나, DSME 본입찰이 10월 중순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10월초 중 가시적 결론이 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48,000
    • +0.31%
    • 이더리움
    • 2,60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17%
    • 리플
    • 1,733
    • +0.12%
    • 솔라나
    • 111,500
    • +2.76%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92
    • +0%
    • 스텔라루멘
    • 325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17%
    • 체인링크
    • 12,010
    • +0%
    • 샌드박스
    • 86.8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