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ㆍ여야 대표 "국회ㆍ정부, 초당적으로 역량 모아 코로나19 대응"

입력 2020-02-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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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합의문 발표하는 여야4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공동합의문 발표하는 여야4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국회와 정부가 초당적으로 국가적 역량을 모아 총력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미래통합당·유성엽 민생당·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발표문을 마련했다고 4당 수석대변인이 합동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는 공동발표문에서 "국회의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와 정부는 적극적으로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포함한 과감하고 신속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고 했다.

아울러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선 "감염병 대응 및 민생피해 직접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의료인께 감사드리며, 의료인력·치료병상·시설과 장비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한다.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체계 강화대책을 마련한다"는 내용도 공동발표문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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