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오넷, 코로나19로 인해 방해 받는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온라인으로 충분히 가능

입력 2020-02-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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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오넷(대표이사 강용일은)은 별도의 장치나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고 원격으로 전국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원격 교육 시스템을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당시 개발하고 정부(교육부)에 기증을 제한한 바가 있다.

2009년 신종플루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관련 위기경보가 최고수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당시의 신종플루보다 여파가 더 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견한다. 교육부는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유치원, 초중고 및 각종 학교의 개학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에 당시 정부는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고 혹시라도 바이러스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지 못할 것에 대비해 원격으로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디디오넷은 제안했었다. 하여, 현재 선생님이 핸드폰만 있어도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다.

▲사진 설명=2009년 8월 제안하고 2010년 1월 교육부에서 직접 시연한 장면
▲사진 설명=2009년 8월 제안하고 2010년 1월 교육부에서 직접 시연한 장면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관련 위기가 언제 종식될지 모른다는 점이다. 11년 전 이와 같은 재난에 대비해 시스템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는 많지 않다.

강용일 (주)디디오넷 대표는 “11년전 제안 시스템이 보급 되어 있었더라면 교육에 대한 최소한의 대책은 존재했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정부나 교육부가 이 제안을 다시 점검 해 주기 바랄 뿐”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일주일 연기된 상황이지만 그 기간은 확정할 수 없고 언제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될지 알 수 없다.

한편, ㈜디디오넷은 2001년 설립된 멀티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로 초기 이러닝을 주도하고 보급한 회사이다. 주요 사례는 ebsi,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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