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공식 출범

입력 2008-09-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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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14층 회의실에서 시청자불만처리 위원회 위원 9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는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불만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26일부터 시작해 내년 9월 25일까지 1년이다.

위원장은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며, 위원은 방송 등 언론분야의 조의진 전 KBS 제작본부장, 성기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박원재 동아일보 논설위원, 교육ㆍ문화계의 박동숙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법조계의 최태형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시청자단체의 김태현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사무국장, 기타 전문가로서 조연하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연구소 연구교수가 위촉됐다.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의 불만처리 대상은 방송프로그램ㆍ방송광고 및 편성에 관한 사항(내용 심의 제외), 수신료 및 유료방송의 이용요금에 관한 사항, 방송기술 및 난시청에 관한 사항 등이며, 심의결과에 따라 시정명령, 제재조치, 약관변경명령 등을 정하여 이를 방송통신위원회에 건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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