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트럭터미널, 용산관광버스터미널 합병 긍정적-삼성證

입력 2008-09-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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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6일 서부트럭터미널에 대해 용산관광버스터미널 흡수합병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9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전일 서부트럭터미널은 용산관광버스터미날을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용산관광버스터미날을 흡수합병함으로써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지속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서부트럭터미날 주식 1주당 용산관광버스터미날 주식 4.0163684 주다.

삼성증권 허문욱 애널리스트는 "용산관광버스터미널 합병에 따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는 용산 부지 개발 시 리스크 요인이었던 사업권과 수익배분에 대한 우려 해소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과 용산관광버스터미널의 임대업에 대한 노하우가 향후 개발될 인천과 신정동 프로젝트들에 적용, 인천과 신정동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현금이 확보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향후 자사의 보유 부지 개발에 따른 임대 수익이 발생되면, 안정적인 내수주로 인식이 가능하다"며 "서부트럭터미널의 장기적인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체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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