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2008년 신재생에너지대상 개최

입력 2008-09-25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에너지대전' 기간 중 제2회 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과 국·내외 전문가 워크숍, 한일 공동세미나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행사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2008년 신재생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개발 및 보급촉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코엑스 310호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생산기술혁신, 설비국산화 및 보급촉진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개인과 기업 등 총 20명 3단체에산업포장을 비롯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된다.

시상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국내·외전문가를 초청해 '신재생에너지보급 및 산업육성전략' 및 '일본의 태양광산업 육성정책의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9월30일과 10월1일에는 코엑스 310호와 311호에서 지열, 해양,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분야별 기술개발 성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장인 기술개발워크숍이 9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다음달 1일 마지막 세션으로는 한·일 공동행사인 제3회 KEMCO-NEDO 신재생에너지 공동세미나가 마련되어, 풍력 분야에서의 양국의 기술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전문가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해 산업계와 시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가 신재생에너지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우리 사회에 녹색 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48,000
    • +1.15%
    • 이더리움
    • 4,401,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11.42%
    • 리플
    • 2,782
    • -0.43%
    • 솔라나
    • 186,100
    • +0.87%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2.23%
    • 체인링크
    • 18,490
    • +1.2%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