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 지난해 영업이익 240억… “매출 줄었지만, 수익성 개선”

입력 2020-02-17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셈이 현금 배당 결정과 내부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유니셈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5% 감소한 179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 줄어든 2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0.8% 감소한 204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이 가장 좋았던 2018년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공정 미세화에 따른 하이엔드급 장비 수요 증가로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유니셈 영업이익률은 13.4%로 2018년 12.2% 대비 소폭 상승했다.

특히 유니셈은 지난해 4분기에만 영업이익 115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20.0%까지 올랐다. 4분기 매출은 571억 원, 순이익은 88억 원을 기록했다.

유니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처리 장비인 스크러버(Scrubber)와 온도 조절 장비인 칠러(Chiller) 전문 기업이다.

유니셈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반도체 산업 투자가 늘어나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도 올해 주요 고객사의 OLED라인 신규 투자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셈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대표이사
김형균,이양구(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17,000
    • +3.24%
    • 이더리움
    • 3,343,000
    • +8.3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2.35%
    • 리플
    • 2,168
    • +3.88%
    • 솔라나
    • 137,500
    • +6.34%
    • 에이다
    • 419
    • +7.71%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3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68%
    • 체인링크
    • 14,220
    • +5.02%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