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방탄소년단 지민' 선정

입력 2020-02-14 11:15 수정 2020-02-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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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밸런타인데이. (비즈엔터)
▲지민 밸런타인데이. (비즈엔터)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수학전문 온라인교육학원 세븐에듀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학생 4만602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민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51.8%)로 뽑혔다.

2위는 강다니엘(38.5%), 3, 4위는 이승기(5.8%)와 박보검(3.7%)이 차지했다.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뽑힌 이유에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방탄소년단에서 지민은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맡아왔으며 특유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월 14일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이자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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