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리포솜 美화장품협회 등재

입력 2008-09-24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원셀론텍의 독자적인 재생의료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바이오콜라겐 리포솜’이 미국화장품협회(PCPC, 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의 국제 공인 화장품 원료로 등재를 완료하며 해외수출 기반을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에 이어 또다시 미국화장품협회에 등재된 바이오콜라겐 리포솜은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and Handbook, ICID)을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검색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원료 수출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바이오콜라겐 화장품에 대한 국제 공신력을 확보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이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다.

미국화장품협회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은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국제기준이며,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리포솜은 ‘RMS BioCollagen-Liposome(File Number: 19049)’이라는 국제화장품성분명(INCI, International Nomenclature of Cosmetic Ingredient)으로 수록된다.

바이오콜라겐 리포솜이란, 피부조직재생치료분야에서 고보습ㆍ고탄력 및 자연재생 효과로 각광 받는 바이오콜라겐을 더욱 유용한 이중막 구조의 제형으로 가공한 것이다.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실 장재덕 박사는 “리포솜의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을 바이오콜라겐에 적용해 피부 침투력과 보습력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가격 면에서도 효율성이 뛰어난 화장품 원료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오콜라겐 리포솜은 가수분해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바이오콜라겐의 온전한 성능, 성분을 안전하게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고 영양성분을 오래 머물게 해 건강한 피부로의 자연 재생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은 최근 국제 공인 화장품 원료인 고순도 의료용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바이오콜라겐 화장품을 국내외 출시하며 신규 수익엔진을 본격 가동했다.


대표이사
김종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5]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25,000
    • -3.01%
    • 이더리움
    • 4,510,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75%
    • 리플
    • 3,040
    • -2.88%
    • 솔라나
    • 198,600
    • -4.29%
    • 에이다
    • 622
    • -5.33%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94%
    • 체인링크
    • 20,300
    • -4.56%
    • 샌드박스
    • 21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