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홈페이지 개편…이용자 ‘편의’ 높인다

입력 2020-02-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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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UI 구성의 효율성을 높여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HCN 제공)
▲현대HCN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UI 구성의 효율성을 높여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HCN 제공)

현대HCN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UI 구성의 효율성을 높여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년간의 히트맵 분석 결과를 반영해 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를 과감하게 전면에 배치했다. ‘BEST상품’, ‘간편요금계산기’, ‘채널안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1~2단계의 경로만으로 원하는 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간소화하고, 화면을 넓게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이용자가 “시원하게 펼쳐진”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채널에 대한 정보도 홈페이지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화면 상단 메뉴를 통해 현대HCN 모든 SO의 지역채널 페이지 방문이 가능하다. ‘주요 뉴스’, ‘지역 프로그램’, ‘실시간 핫클립’ 등에서 지역채널 컨텐츠를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인기’, ‘지역 알림’ 등을 통해 지역의 맞춤형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홈리빙 상품’과 ‘기업 상품’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부분도 주목할 만 하다. 기본 서비스인 방송·통신 상품과 함께 가전 렌탈, 인테리어 등 ‘홈리빙 상품’을 전면에 구성하여 이용자가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상단 메뉴를 통해 ‘기업 상품’ 페이지로 이동하면 기업형 통신 서비스, 디지털 사이니지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실제 적용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에서도 웹과 동일한 구성을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현대HCN 홈페이지 담당자는 “모바일 홈페이지는 크기의 제한으로 웹과 다르게 구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사 홈페이지는 웹과 모바일의 화면 구성에 차이가 없게 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줄였다”고 말했다.

류성택 현대HCN 대표는 “최근의 웹, 모바일 이용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용자의 실질적인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렌털 상품 홈페이지 결제, 지역채널 모바일 보도 시스템 구축 등 홈페이지의 활용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대HCN은 홈페이지 개편 기념 ‘타임세일’, ‘온라인 특가’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 이며, ‘새 출발3행시 짓기’, ‘집들이 방명록 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 고객에게 상품권, 커피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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