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최, 봉준호 이전 이창동 통역 맡았다?…'언어의 아바타'는 이때부터

입력 2020-02-11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캡처.(온갖영어문제연구소[Feat. 영문기자]))
(출처=유튜브 캡처.(온갖영어문제연구소[Feat. 영문기자]))

영화 '기생충'의 시상식 레이스의 슈퍼스타 샤론 최가 과거 이창동 감독의 통역을 맡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봉준호 감독의 멋진 수상소감을 통역한 샤론 최(최성재) 통역사도 주목을 받았다.

샤론 최 통역사는 이번 기생충 어워드 레이스 내내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의 통역을 담당했다. 정확하면서도 빠른 전달과 특유의 말맛을 살리는 매끄러운 통역으로 국내외 팬들이 생길 정도였다.

그런데 샤론 최 통역사의 과거가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샤론 최가 한국의 또 다른 거장 이창동 감독의 통역을 맡았던 것.

2018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영화 '버닝' 관련 행사에서 샤론 최는 이창동 감독의 통역사로 나섰다. 당시 이창동 감독은 영화에 대한 질문에 긴 호흡으로 답했고, 샤론 최 통역사는 긴 발언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막힘없는 통역을 뽐냈다.

한편, 샤론 최는 전문 통역사가 아닌 영화감독을 꿈꾸는 학생으로 알려졌다. 봉준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샤론 최를 향해 "그녀는 훌륭한 영화감독이기도 합니다"라며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분기 GDP 0.6% 또 '깜짝 성장'⋯GDI 성장률 38년 만의 최고치
  • 삼성, 4:3 비율 폴더블 꺼냈다…‘갤럭시 Z’ 3종으로 라인업 확대 [언팩 2026]
  • 수도권 북부 간밤 물폭탄…도로 침수·홍수주의보
  • 집값 잡을 밑그림 나올까⋯오늘 정부 ‘부동산 대토론회’ 개최
  • 뉴욕증시, 중동 리스크에 투자 심리 위축…나스닥 0.57%↓ [종합]
  • ‘천스닥’ 물거품…코스닥 1년 전으로 후퇴, 거래대금도 20% 말랐다
  • 구글 알파벳, 2분기 실적 기대 상회⋯시간외서 주가 4%대 약세 [마켓핫]
  • 오늘은 절기 '대서', 뜻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3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82,000
    • -1.1%
    • 이더리움
    • 2,816,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320,000
    • -2.59%
    • 리플
    • 1,661
    • -0.78%
    • 솔라나
    • 113,800
    • -0.7%
    • 에이다
    • 255
    • +0.39%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73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40
    • -0.8%
    • 체인링크
    • 12,590
    • -1.02%
    • 샌드박스
    • 70.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