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업, 1월 수주량 선두…한국 제쳐

입력 2020-02-10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 주력 선종 발주 아직 본격화되지 않아 유의미한 수치라 보기 어려워"

▲현대중공업의 LNG운반선
 (사진제공=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의 LNG운반선 (사진제공=현대중공업)

우리나라 조선업이 지난달 전 세계 수주량에서 중국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

다만 우리나라 조선의 주력 선종 발주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만큼 추후에 역전할 가능성은 크다.

10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75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33척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280만CGT)과 비교했을 때 4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국가별로 살펴봤을 때 중국은 51만CGT(22척)를 수주한 반면, 우리나라 4만CGT(1척)에 머물렀다. 일본은 지난달 단 한 척도 수주하지 못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조선의 주력 선종인 LNG선,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중국이 주로 건조하는 중소형 유조선, 벌크선 중심의 물량이 대부분이라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달 대비 약 3% 감소한 7560만CGT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2632만CGT)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2203만CGT), 일본(1132만CGT)이 그 뒤를 이었다.


  •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최성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73,000
    • +1.47%
    • 이더리움
    • 3,028,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2.05%
    • 리플
    • 2,034
    • +0.94%
    • 솔라나
    • 127,200
    • +2.66%
    • 에이다
    • 385
    • +1.32%
    • 트론
    • 422
    • -0.24%
    • 스텔라루멘
    • 235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1.54%
    • 체인링크
    • 13,260
    • +1.53%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