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목표가↑’-유진투자

입력 2020-02-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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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0일 해성디에스에 대해 올해 반도체 전방시장 회복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2만 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4분기 매출액은 1065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수익성도 회복해 두 자리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1.9배 수준으로 국내외 동종업체 대비 할인돼 거래 중”이라며 “최근 3개월간 주가는 34.8% 상승했지만 외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고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회복과 함께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4396억 원, 영업이익 360억 원”이라며 “매출액은 15.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3.1%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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