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예능으로 시작한 발레…이제는 일상 ‘SNS’ 속 발레리나 모습 ‘눈길’

입력 2020-02-06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정희 (출처=서정희SNS)
▲서정희 (출처=서정희SNS)

방송인 서정희의 발레 도전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서동주가 선물해준 발레 토슈즈를 공개하며 여전한 발레 사랑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환갑을 앞둔 나이지만 여느 발레리나 못지않은 몸매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정희의 발레 도전은 지난 2017년 추석 파일럿 KBS2 ‘백조클럽’에서 시작됐다. 예능을 통해 시작한 발레였지만 서정희의 발레 사랑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정희는 SNS를 통해 발레 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나이를 떠나 하면 된다는 것을 입증해 훈훈함을 안겼다.

서정희는 발레 도전 당시 “‘이 나이에 해도 될까?’ 나는 자신 있게 말한다. 아직 안 늦었다. 빨리 시작해라. 오늘 당장 시작해라”라며 “내년 이맘때면 조금 더 나아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고통과 싸우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27,000
    • -1.59%
    • 이더리움
    • 4,770,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1.07%
    • 리플
    • 3,006
    • -2.18%
    • 솔라나
    • 195,700
    • -3.64%
    • 에이다
    • 632
    • -8.27%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4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42%
    • 체인링크
    • 20,280
    • -3.2%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