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고메이494, 맛·편리함 다 잡은 프리미엄 PB 10종 출시

입력 2020-02-05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진맥우’ PB 2종·생선구이 HMR 4종·착즙 주스 2종·전통 혼합장 2종 등

(사진제공=갤러리아)
(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고메이494'에서 맛과 편리함을 다 잡은 프리미엄 PB 10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 신제품 10종 출시를 통해 고메이494 프리미엄 PB 제품의 수를 기존 53개에서 63개로 늘렸다. 신제품 10개 중 5개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검증된 맛과 간편한 조리 방법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어 개발됐다.

신규 출시 제품으로는 △강진맥우 장조림과 설렁탕 △생선구이 HMR 4종 △착즙 주스 2종 △전통 혼합장 2종 등이 있다.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샤인머스캣 주스를 비롯한 착즙 주스 2종, 여러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전통 혼합장과 장조림 등 역시 갤러리아 고메이494 프리미엄 PB 제품의 주력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갤러리아 고메이494 프리미엄 PB는 최근 3개년 연평균 25%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진맥우 사골곰탕, 꼬리곰탕 HMR 등 신제품의 판매 호조와 참기름, 들기름, 우유 등 기존 인기 상품의 재구매 증가가 주요 요인이었다.

올해 설 명절 선물세트 중 고메이494 프리미엄 기름 세트, 가정간편식 세트, 수제청 세트 등 프리미엄 PB 세트 매출은 전년 설 명절 대비 35% 신장했다.

우수한 원재료와 차별화된 생산 공정 등 까다로운 제조 과정을 통해 탄생한 고메이494 프리미엄 PB가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인기 상품인 ‘고메이494 강진맥우 꼬리곰탕 HMR’의 경우 2018년 및 지난해 제품이 입고된 직후 2개월 만에 전량 완판되기도 했다.

갤러리아는 대한민국 미식문화를 선도해 온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494의 정체성이 내재화 된 상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 경쟁력 있는 PB 상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향후 국내 유명 맛집, 셰프, 명인들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가정간편식, 프리미엄 기프트 제품뿐 아니라 편의성을 높인 패키지 적용 등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97,000
    • -0.6%
    • 이더리움
    • 4,235,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75%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230,900
    • +2.3%
    • 에이다
    • 668
    • +5.7%
    • 이오스
    • 1,128
    • +1.08%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00
    • +1.15%
    • 체인링크
    • 22,450
    • +16.81%
    • 샌드박스
    • 614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