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로나 충격에 장 초반 1% 대 하락… 2080대 기록 중

입력 2020-0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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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의 전세계적 확산에 따라 장 초반 2080대까지 내려 앉았다.

코스피 지수는 3일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14포인트(1.52%) 하락한 2086.87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662억 원, 397억 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기관은 1115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69%)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운수장비(-2.67%), 철강금속(-2.40%), 비금속광물(-2.16%), 증권(-2.09%), 화락(-2.06%) 등이 크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1.50%), 삼성바이오로직스(-1.96%), 현대차(-2.00%), 현대모비스(-3.05%) 등 모두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10.17포인트(1.58%) 내린 632.31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1.75%), 에이치엘비(-2.59%), CJ ENM(-1.09%), 케이엠더블유(-4.94%) 등은 내림세고 펄어비스(0.66%), 메디톡스(2.15%), 헬릭스미스(1.55%) 등은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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