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 美 금융안정책 고무 급등...5.82%↑

입력 2008-09-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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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가 미국정부의 금융시장 안정책의 영향으로 급등했다.

19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보다 328.43P(5.82%) 상승한 5970.38으로 장을 마치며 17년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날 가권지수는 미국정부가 부실채권 인수기관을 설립해 시장안정화를 꾀할 것이라는 소식에 미국증시가 급등하면서 동반 급등했다.

이에 따라 금융주가 상승세를 견인했으며 여기에 금융불안으로 인한 경기둔화우려가 완화되면서 IT업종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날 중국증시가 급등하면서 중국관련주들인 관광, 식품, 시멘트업종도 상승에 힘을 얻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1위 TSMC가 6.92%, UMC와 난야테크놀로지가 각각 6.99, 6.93% 오르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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