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포샤르치과, 신개념 임플란트로 비용·시술기간 절반단축

입력 2008-09-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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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임플란트가 도입된 이후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대중화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겨우 7~8년여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치과 진료가 그러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임플란트는 풍부한 경험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치과분야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외국에서는 임플란트의 시술 경력이 1000개 이상이 되지 않으면, 실제 진료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반해 국내에서는 젊은 치과의의 경우, 100개 미만의 시술 경력으로 진료에 임하는 사례가 허다한 것이 현실이다.

포샤르치과 박태용 병원장은 이러한 임플란트가 국내에 도입된 초기부터 현재까지 8000개이라는 엄청난 시술 경험을 갖고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임플란트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적게는 1개부터 많게는 1인당 무려 20개정도 까지 아주 다양한 케이스의 경험 박 원장의 경력은 이미 15년을 훌쩍 넘었으며, 현재도 매월 40~50개의 임플란트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더욱이 박 원장은 포르투칼 치과의사 파울로 말로 박사와 스웨덴의 노벨바이오케어사가 공동 개발해 출시한 '브레느막 그루비 임플란트'를 200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보다 앞선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브레느막 그루비 임플란트란 무치악(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환자들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시술로 기존의 임플란트 기둥 6~12개를 심어야 하는 방식에서 4개의 기둥만 심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의 의료방법이다.

특히 브레느막 그루비 임플란트는 시술 기간이 3개월 정도로 보다 빠른 치료를 할 수 있으며, 비용도 기존 임플란트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강점으로 시술 후 인공치아 관리도 훨씬 편하다.

박 원장은 이에 대해 "기존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전혀 없으면, 어금니(구치)쪽의 치조골(잇몸뼈)이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플란트를 심는 부위에 부족한 치조골을 보충하는 '치조골 이식술'을 실시해야 했고, 더욱이 어금니가 없으면 위 어금니 상부에 있는 상악동 아랫 부분이 짧아져 임플란트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자신의 뼈나 인공 뼈를 이식하는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해야 했다는 것. 치아가 하나도 없는 환자들에게 기존의 시술 방법은 복잡할 뿐만 아니라 통증이 많이 생기고 치료 기간도 길었던 것이다.

박 원장은 "하지만 신개념 브레느막 임플란트는 치조골이 비교적 잘 보존되는 앞니(전치)쪽을 이용함으로써 치조골이식술이나 상악동 거상술을 할 필요가 없다"며 "더욱이 치아간 거리가 좁아 임플란트를 할 수 없었던 환자들도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 원장은 "포샤르치과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에게 보철이 완성되는 시점에 임플란트 품질보증서를 발급한다"며 "5년 안에 무상으로 서비스하는 大고객 신뢰 서비스를 통해 임플란트 진료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포샤르치과는 '1%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병원'을 모토로 매년 독거노인 및 빈곤층 노인분들에게 노인틀니와 임플란트를 무상으로 시술해 주고 있으며, 최소한의 실비로 시술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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