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3분기 큰폭의 실적개선 전망 '매수'-현대證

입력 2008-09-19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19일 삼성SDI에 대해 3분기 큰폭의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SDI는 올해 하반기에 1100~1300억원 (3분기 500~600억원, 4분기 600~7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이는 내부고객 (captive)인 삼성전자로 출하비중 확대 (70%)에 따른 PDP의 빠른 원가구조 개선과 2차전지 실적호전 지속, TFT 모듈비중 확대에 따른 ASP 상승 등에 기인한다"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의 3분기 MD 출하량은 전분기 수준인 5400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TFT 모듈 비중확대 (2분기 38%, 3분기 50%)에 따른 ASP 상승영향으로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동사의 MD 부문은 4분기부터 빠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데 이는 4분기에 주요 고객사인 노키아, 삼성전자 등이 AM-OLED(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를 채택한 신규제품의 출시로 AM-OLED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에 따른 IT 수요둔화 우려에도 불구, 삼성SDI는 내부적인 사업부 구조조정과 고객기반 강화 등을 통해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돼 IT 업종에서 실적개선의 가시성이 높은 업체로 판단된다"라며 "이에 따라 향후 동사 주가는 하락위험보다는 상승여력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80,000
    • -1.83%
    • 이더리움
    • 3,380,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3.2%
    • 리플
    • 2,048
    • -2.48%
    • 솔라나
    • 130,300
    • -0.61%
    • 에이다
    • 386
    • -1.53%
    • 트론
    • 515
    • +1.18%
    • 스텔라루멘
    • 23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1.82%
    • 체인링크
    • 14,540
    • -1.09%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