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영업익 흑자 전환 전망 ‘매수’-신한금융

입력 2020-01-22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허민호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적자 지속한 810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6800억 원 하회할 전망”이라며 “탄소배출권 9400억 원과 원전 사후처리 비용 2500억 원 충당금 발생 등 비용 증가 영향이 비용 감소를 상회한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3조 원을 전망한다”며 “원전발전 가동률이 83%로 상승하고 10월 신한울 1호기 가동으로 평균 설비용량의 1.4GW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석탄 가격 및 유가,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 등 매크로 환경도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1분기 영업이익 380억 원을 시작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92,000
    • +1.02%
    • 이더리움
    • 4,564,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2.58%
    • 리플
    • 3,051
    • +0.3%
    • 솔라나
    • 197,000
    • -0.45%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86%
    • 체인링크
    • 20,380
    • -2.07%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