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장기화로 실적 감소...목표가↓-한국證

입력 2008-09-18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18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장기화되고 있는 파업과 내수 위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9만6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7월과 8월에 있었던 8일간의 부분파업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12일간의 파업으로 생산차질이 4만4645대(6905억원) 발생했다"며 "지금까지 발생한 생산차질은 작년의 2만3406대(3361억원)와 비교해 벌써 두 배 수준에 이르렀으며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또한 현재 주요 해외시장에서 재고가 바닥 수준에 이른 베르나, 아반떼, i30 등 인기차종에 대한 생산차질은 더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다만 파업 장기화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고, 파업이 추가로 더 길어지면 사측뿐만 아니라 노조측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곧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파업 장기화가 3분기 영업이익률을 전년동기 4.5%보다 낮은 3.8%에 머무르게 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4분기 영업이익률은 상승세를 지속 중인 원·달러 환율과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7.7%로 회복되고, 파업이 예상보다 심각하게 전개됨에 따라 동사의 글로벌 확장전략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5]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59,000
    • +2.2%
    • 이더리움
    • 3,011,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3%
    • 리플
    • 2,076
    • +3.75%
    • 솔라나
    • 127,800
    • +2.32%
    • 에이다
    • 392
    • +4.26%
    • 트론
    • 415
    • -1.19%
    • 스텔라루멘
    • 239
    • +7.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11.49%
    • 체인링크
    • 13,240
    • +0.84%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