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로 떨어진 민주당 지지율…이유는?

입력 2020-01-17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다. 자유한국당 지지율과 4.6% 포인트 차이로 줄어들면서 다가올 총선의 결과도 낙관할 수 없게 됐다. 처음 여론조사에 포함된 새로운보수당은 5%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6일 발표한 1월 3주차 주중 집계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4.1%포인트 하락한 37%를 기록했다. 그간 민주당이 40%대 초반 지지율을 유지했던 것을 고려하면 30%대로 떨어진 것을 쉽게 볼 현상은 아니다.

민주당은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율을 잃었다. 중도층은 물론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경기도와 인천을 비롯해 대구와 경북, 이른바 PK로 불리는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들이 민심을 잃은 것이 40%대 지지율 붕괴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당은 지지율이 올라 민주당과의 격차를 좁혔다.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해 32.4%를 기록하며 현상 유지에서 반걸음 앞서나갔다. 한국당은 진보층, 30대와 60대 이상 지지율이 상승했다. TK와 PK, 경기·인천도 버팀목이 됐다.

처음 조사가 이뤄진 새로운보수당은 5.3% 지지율을 기록하며 정의당(4.6%), 바른미래당(3.7%)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대전·세종·충청에서 가장 높은 지지(9.5%)를 받았다. 최근 20대 남성들에게 화제가 되는 것을 방증하듯 20대 지지율이 6.7%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5일 tbs 의뢰로 이뤄졌으며 전국 성인 1506명이 대상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5%대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삼성·SK 동반 폭락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7,000
    • +0.24%
    • 이더리움
    • 2,684,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0.77%
    • 리플
    • 1,478
    • -2.57%
    • 솔라나
    • 104,000
    • -0.76%
    • 에이다
    • 268
    • -0.74%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30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22%
    • 체인링크
    • 11,500
    • -0.35%
    • 샌드박스
    • 58.75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