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올림픽 탁구대표팀에 2억1500만원 포상

입력 2008-09-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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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대한탁구협회장)은 17일 오후 6시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2008베이징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팀 환영연’을 열고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일궈낸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남규, 현정화 등 코칭스탭과 오상은, 유승민, 윤재영, 김경아, 박미영, 당예서 등 대표 선수단에게는 각 2000만원, 박일순 총 감독과 이정우, 문현정 교체 선수에게는 500만원 등 총 2억1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조 회장은 지난 7월28일 대한탁구협회장 취임 이후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 선수단 및 코칭스탭 뿐 아니라 대한탁구협회 임원, 시도회장 및 연맹회장, 대표선수 소속팀 단장 및 감독 등 탁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조 회장과 상견례를 갖는다.

한편 한국 탁구국가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단체(오상은, 유승민, 윤재영), 여자단체(김경아, 당예서, 박미영)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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