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45.62p, 상승세 (▲16.36p, +0.73%) 지속

입력 2020-01-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6.36포인트(+0.73%) 상승한 2245.62포인트를 나타내며, 22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42억 원을, 개인은 79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26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6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1.07%) 기계(+0.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54%) 의약품(-0.3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금융업(+0.61%) 철강및금속(+0.42%) 운수장비(+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30%) 종이·목재(-0.30%) 운수창고(-0.2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17% 오른 6만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가 2.51% 오른 26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99%), KB금융(+1.93%)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물산(-1.38%), 셀트리온(-0.84%), 삼성바이오로직스(-0.57%)는 하락세다.

그밖에 화천기계(+24.27%), 상상인증권(+13.33%), 서원(+10.4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부국철강(-6.82%), 이월드(-5.57%), F&F(-4.4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9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18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2원(-0.4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7원(-0.58%), 중국 위안화는 168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90,000
    • +2.81%
    • 이더리움
    • 4,413,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3.48%
    • 리플
    • 754
    • +1.34%
    • 솔라나
    • 207,100
    • +3.29%
    • 에이다
    • 662
    • +0.3%
    • 이오스
    • 1,161
    • -0.85%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5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4.66%
    • 체인링크
    • 20,400
    • +3.66%
    • 샌드박스
    • 637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