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43.47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4.21p, +0.64%)

입력 2020-01-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21포인트(+0.64%) 상승한 2243.47포인트를 나타내며, 22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0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53억 원을, 기관은 14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1.3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0.97%) 의료정밀(+0.8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23%)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51%) 유통업(+0.47%) 화학(+0.4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00% 오른 6만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SDI가 3.48% 오른 26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49%), 삼성전자우(+1.4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두산퓨얼셀1우(+17.69%), 두산퓨얼셀2우B(+12.84%), 체시스(+12.7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월드(-12.62%), 부국철강(-4.31%), 범양건영(-4.1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36개, 하락 종목은 181개이며 나머지 135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4원(-0.27%)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9원(-0.37%), 중국 위안화는 168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기재정정]금전대여결정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73,000
    • -0.52%
    • 이더리움
    • 4,21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4.24%
    • 리플
    • 2,711
    • -2.62%
    • 솔라나
    • 178,200
    • -2.62%
    • 에이다
    • 526
    • -4.0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1.98%
    • 체인링크
    • 17,910
    • -1.7%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