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신규 경영진 선임ㆍ사업개편 추진

입력 2020-01-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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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가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사업구조 개편에 나선다.

9일 이 회사는 오는 17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을 선임하고 바이오를 비롯해 스포츠토토, 복권 등 신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신규 경영진은 임시주총 직후 40억 원 유상증자를 납입한다. 또 에이플러스컴퍼니 측은 2월 11일 납입 예정된 전환사채 75억 원도 청약자들과 협의해 최대한 납입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포티스는 증자자금과 전환사채 납입자금을 이용하여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포티스 관계자는 "전환사채 발행물량이 많아서 이자 부담 등으로 수익구조가 안 좋았으나 작년에 370억 원 정도의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됐고 나머지 전환사채도 주식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에는 부채가 거의 없어지는 상황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바이오 등 신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도 모두 마쳐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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