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발표자 나서…글로벌 사업 계획 공개

입력 2020-01-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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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제38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사업현황과 향후 비전을 발표한다.

휴젤은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주요 기업들을 소개하는 ‘이머징 마켓 트랙’의 발표자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약 40여 개국, 1500여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컨퍼런스다.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이번 발표에는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을 비롯해 개발본부장 이창진 전무, 전략총괄 노지혜 전무 등 주요 임직원이 대거 참석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필러 시장 1위를 달성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휴젤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더불어 H.E.L.F 학술포럼부터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까지 휴젤의 차별화된 성공 요인도 선보인다.

또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도약을 위한 청사진도 공개한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판매 허가 획득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 바이오의약품 시판허가(BLA) 제출 등 본격적인 글로벌 빅마켓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시장 확대와 함께 신 제형 개발 등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및 생산 시설 확장을 통한 기업 성장 비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회사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발표 기업으로 참석하게 됐다”며 “전문성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한 휴젤의 기업 가치와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장 전략을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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